강아지 쿨매트 후기

날씨가 너무 덥다. 사람도 이렇게 더울진대 털이 빽빽하게 온몸을 감싸고 있는 우리 동물 친구들은 오죽할까 싶다. 산책하러 나갔다가도 조금 걷고 나면 힘들어서 안아서 이동하라고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일어날 생각을 안함. ㅋㅋ 귀엽기도 하면서 나도 힘든데 너도 힘드냐 싶고... 모든 게 안쓰러워서 집에서 좀 시원하게 쉬라고 강아지 쿨매트를 장만해줬다.

 

얼음으로 얼리는게 아닌데 이게 어떻게 쿨링 상태를 유지하는지 궁금했는데 살갗에 대어 보니 시원한 느낌 이거 뭐야 뭐야. 어떤 원리인 것인가.

 

강아지 쿨매트 장점:

• 방석형태로 푹신하면서 시원한 상태가 계속 지속 되므로 댕댕이가 한 번 올라가면 안내려온다.
• 세탁도 엄청 편하다.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됨.
•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서 강아지가 위에서 이리저리 뒤척여도 매트가 움직거리지 않아서 무척 편해 하는 것이 보인다.
• 통풍이 잘되는 원단을 사용해서 시원한 느낌이 상대적으로 오래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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